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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자율주행 버스·택시 확대…7개 지자체에 2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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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서울, 세종, 경기, 충남, 경북, 경남, 제주 등 7개 지자체에 총 26억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은 심야·새벽 시간대 자율주행 택시와 첫 차 버스 운행을 확대합니다.

현재 서울 강남 지역 일부에서만 운행하던 자율주행 택시는 하반기부터 강남 전역으로 운행 지역이 확대되고, 운행 대수도 기존 3대에서 7대로 늘어납니다.

경남 하동에서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위한 자율주행 버스가 도입됩니다.

또 경북 경주에서는 올 10월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회의장과 숙소를 이동하는 자율주행 셔틀이 운영됩니다.

#국토부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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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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