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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월)

이슈 UEFA 챔피언스 리그

김민재 선발·양현준 벤치! 바이에른 뮌헨, 셀틱과 ‘챔스’ 16강 리그 녹아웃 페이즈 2차전 선발 라인업 발표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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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선발 출전한다.

바이에른 뮌헨과 셀틱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리그 녹아웃 페이즈 2차전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뮌헨은 골키퍼 노이어를 시작으로 게헤이루-김민재-우파메카노-스타니시치-키미히-고레츠카-그나브리-무시알라-올리세-케인이 선발 출전한다.

매일경제

뮌헨은 골키퍼 노이어를 시작으로 게헤이루-김민재-우파메카노-스타니시치-키미히-고레츠카-그나브리-무시알라-올리세-케인이 선발 출전한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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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은 골키퍼 슈마이켈을 시작으로 슐루프-트러스티-카터 비커스-존스턴-하타테-맥그리거-엥헐스-조타-마에다-퀸이 선발 출전한다.

뮌헨은 지난 셀틱과의 1차전에서 올리세, 케인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양현준을 막지 못해 마에다의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일단 1승을 챙긴 상황에서 홈 2차전을 치른다.

김민재가 돌아왔다. 그는 셀틱과의 1차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지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 복귀, 철벽 수비를 펼치며 셀틱과의 2차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셀틱은 1패를 안은 채 뮌헨 원정을 소화해야 한다. 홈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만큼 이 경기에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한다.

셀틱은 뮌헨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이 없다. 결국 새 역사를 써야만 뮌헨을 넘어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를 수 있다. 양현준 매직을 다시 한 번 기대해야 한다.

김민재와 양현준의 코리안 더비는 후반에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현준의 후반 교체 출전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매일경제

셀틱은 골키퍼 슈마이켈을 시작으로 슐루프-트러스티-카터 비커스-존스턴-하타테-맥그리거-엥헐스-조타-마에다-퀸이 선발 출전한다. 사진=셀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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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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