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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18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에서 리더 소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JTBC 제공) 2025.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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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리더 소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에선 리더십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니는 소연을 '최고의 리더'로 꼽으며 "최근 가장 잘한 일이 우리가 다 같이 재계약했다. 소연이 덕분에 사이좋게 재계약할 수 있어서 참 좋은 리더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방송인 붐이 "(소연이) 카리스마 있고, 무섭단 얘기가 있던데"라고 묻자, 민니는 잠시 당황하더니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이 다 'F'인데, 소연이 유일하게 'T'"라며 "확신이 안 서는 것도 소연이가 설명하면 빠져들게 만든다. 그런 사람이 진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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