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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추워...대부분 체감온도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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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오늘, 봄의 두 번째 절기 '우수'가 무색하게 날이 무척 추웠습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칼바람이 불며 더 춥게 느껴졌는데요.

강원도 평창과 산간에 '한파경보'가, 영서와 경기 북동부, 충북과 경북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과 안동의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20도 가까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캐스터]
한낮에도 많은 지역에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을 유지하는 만큼,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오전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울릉도, 독도에는 모레까지 최고 20cm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캐스터]
또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관리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남은 한 주간 강추위가 계속되겠고 주말에는 호남 서해안에 눈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캐스터]
이렇게 추위가 이어지면 활력도 떨어지게되는데요.

이럴 때 고추를 먹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체온과 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캐스터]
생강과 당근도 도움이 되는데요.

생강은 차로 마시는 것이 좋고요, 당근은 양파와 함께 수프로 만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에 원이다.

[캐스터]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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