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8 (화)

담양서 50대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깔려 숨져…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담양=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담양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18일 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께 담양군 수북면 한 야산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나무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A씨는 사유지 야산의 나무를 벌목 하기 위해 고용된 노동자로 이날 톱 등을 이용해 작업을 하던 중 나무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야산 소유주 등을 상대로 벌목에 나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