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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하나은행-SK텔레콤,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2기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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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하나은행이 18일 SK T-타워 Supex 홀에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2기 데모데이'(이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은행, SK텔레콤, 2기 선정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2기'에 선정된 15개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지난해 7월에 선발된 기업들은 사무공간 제공부터 사업 협력, 멘토링, 투자,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다.

이날 데모데이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패널토론도 있었다. 1부에서는 코네시오에이치, 필상, 메사쿠어컴퍼니, 웍스AI, 루센트블록, 브이터치, 에임인텔리전스가 발표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툰스퀘어, 루시드랩,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큐빅, 썸테크놀로지스코리아, 앤트, 올거나이즈코리아, 인핸스가 발표에 나섰다.

SK텔레콤의 ESG추진실 엄종환 실장은 “SK텔레콤과 하나은행의 경험과 역량으로 스타트업에 도움을 준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 강조했다. 하나은행 디지털혁신그룹 이선용 그룹장은 “새로운 시대가 온 거 같다. 하나은행그룹도 AI를 통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시도를 하고 있다. AI 스타트업을 더 많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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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2기 선정 스타트업
■ 패널토론

AI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았으며, 패널로는 라이너의 김진우 대표, 노타의 채명수 대표, 올거나이즈의 이원강 부대표, 엘스엘에이트의 최민제 한국법인장이 참여했다.

Q. 대기업의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김진우 대표 : AI는 국경이 없다. 문을 닫고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유통 부분에서 대기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기술 개발과 유통이 조화를 이룬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채명수 대표 : 한국 대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비교했다. 미국 기업들은 스타트업의 자산을 세심하게 보호해주는 편이며, 한국 대기업들도 최근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각자 잘하는 영역에서 협력하며, 경쟁보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이원강 부대표 : 한국, 일본,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지역마다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다르며,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일본의 경우 보안이 중요한 제품임에도 SaaS 방식을 선호하는 반면, 한국은 정부 규제와 문화적 특성으로 인해 온프레미스 방식을 선호한다. 미국은 무한 경쟁 시장이다. 일본은 AI 전환(AX)에 대한 절박감이 크고, 한국은 이제 그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최민제 법인장 : SK텔레콤 유관 행사에서 엘스엘에이트의 이벤트캣을 활용해 회사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Q. AI 스타트업을 창업하려는 후배 창업가에게 조언한다면?

김진우 대표 :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급자 관점에 갇히지 말라. 기술은 수단일 뿐이며, 어떤 사람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채명수 대표 : 단순히 뛰어난 기술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고객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하는 기술이 실제로 수익을 창출한다.

이원강 부대표 :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력이 중요하다.

최민제 법인장 : 완벽한 제품을 기다리기보다는 시장에 빠르게 출시하여 피드백을 받고 시장의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성장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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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칭(발표순)

코넥시오에이치, 대안신용평가시스템 및 이커머스 분석 서비스 ‘매모판’ 운영

코넥시오에이치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이경호 교수와 연구원들이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온라인 커머스 사업자들을 위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과 네이버 쇼핑 사업자를 위한 종합 분석 서비스 '매모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7대 마켓플레이스의 113만 스토어, 5만1천 카테고리, 3억8천만 개의 상품 정보를 35만 개의 키워드로 분석하여 찜 수, 배송 속도, 판매 등급 등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업 역량을 평가하며, KB카드, 신한카드, BC카드, 카카오뱅크 등이 여신심사에 이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2021년 금융위원회 D-테스트베드 신용평가 고도화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24년 K-Fintech 30 선정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매모판'은 출시 1년 만에 4만5천 명의 사업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필상, 실시간 악성 URL 차단을 통해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솔루션 ‘싹다잡아’ 운영

필상은 AI 기반의 실시간 악성 URL 차단 솔루션 '싹다잡아'를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기존 블랙리스트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URL의 소스코드 분석과 웹 검색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이중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3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만 건의 URL을 분석해 15만 건의 악성 URL을 차단하고 있고, 2023년 초에는 구글로부터 SMS 접근권한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한국전력공사,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과 협력하며 공공 및 금융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메사쿠어컴퍼니, 정확하고 빠르고 안전한 AI 기반 얼굴 인식 솔루션 개발

메사쿠어컴퍼니는 세계적 수준의 얼굴 인식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천만 명 중 1명을 0.06초 만에 식별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권 디지털 신원확인(e-KYC) 솔루션,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주민등록증 등 공공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2만 명 이상 동시 감독이 가능한 비대면 시험 모니터링 서비스, 무인 KIOSK 얼굴인식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 등 주요 금융권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고, 누적 600만 명 이상이 이 기업의 얼굴 인식을 경험했으며, 2020년 설립 이후 총 9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웍스AI, 직장인 특화 AI 비서

웍스AI는 AI3가 개발한 기업용 AI 통합 플랫폼으로, GPT, Claude, Deepl 등 주요 AI 모델을 하나로 통합하여 저렴한 종량제 요금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43종의 업무용 AI 앱을 통해 복잡한 프롬프트 없이 클릭만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으며, 보고서 작성, 회의록 정리, 계약서 검토 등 일상적 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한글 기획서와 제안서 자동 작성, OCR 기능, 모바일 지원, 3중 대화 안전 시스템 등 한국 기업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출시 한 달 만에 100개 기업이 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1000개 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루센트블록, 부동산 조각 투자 상품 발행 및 유통 플랫폼 ‘소유’ 운영

루센트블록은 상업용 부동산을 증권화하여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게 만든 국내 1위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 '소유'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2021년 4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안전하고 투명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000원 단위의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고 실시간 토큰증권(ST) 거래를 통해 환금성을 확보했다. 현재 3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MZ세대가 70%, 여성 이용자가 40%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단순한 투자를 넘어 건물 이용 혜택과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소유주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브이터치, 음성인식 반지 ‘위즈퍼링’ 개발

브이터치는 71건의 등록 특허와 55건의 출원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음성 인터페이스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이다. 음성 인터페이스 기술이 적용된 웨어러블 디바이스 '위즈퍼링(WIZPR RING)'은 근접음성활동감지기술(PVAD)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의도된 음성만을 선별적으로 인식하는 혁신적인 음성 인터페이스 제품이다. 걷기, 운동, 운전 등 기존에 컴퓨터 사용이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AI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속삭이는 음성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어 공공장소에서도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 전송, 음악 제어, 일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미 북미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2억 원 규모의 선주문을 확보하였으며 3월 정식 출시한다.

에임인텔리전스, 생성형 AI 보안 레드티밍 및 레드가드 솔루션 개발

에임인텔리전스는 AI 시스템의 안전과 윤리적 사용을 지원하는 AI 보안 전문 스타트업으로, AI 시스템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진단 도구 '에임레드'와 이를 방어하는 '에임가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임레드는 3만 개 이상의 취약점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PyRIT보다 높은 94.4%의 침투율을 기록했고, 에임가드는 입출력 단계의 이중 방어 체계로 99%의 보호율을 달성했다. 서울대 출신 유상윤 대표가 이끄는 이 회사는 국내 주요 통신사와 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매쉬업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툰스퀘어, 생성형 AI로 콘텐츠 창작을 돕는 ‘투닝’ 및 ‘투닝 플러스’ 운영

툰스퀘어는 AI 웹툰 제작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대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전문 웹툰·웹소설 제작 플랫폼 '투닝 플러스'와 초·중·고등학생용 AI 웹툰 제작 도구 '투닝'을 서비스하고 있다. '투닝 플러스'는 스토리 창작 툴 '스토리즈', 3D 기반 이미지 제작 툴 '투닝 플러스 3D', 실시간 협업 가능한 '에디터' 기능을 제공하며, '투닝'은 현재 652개 학교, 1만6000여 명의 교사, 22만4000여 명의 학생이 사용하고 있다. 2019년 설립 이후 삼성전자, 쏘랩, 엔파트너스, IPX, 씨엔투스, 이수창업투자, 에이오아이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최근 델라웨어에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루시드랩, 관심사 기반 익명 오픈 채팅 플랫폼 ‘도플’ 운영

루시드랩은 현대인의 외로움 해소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2023년 5월에 출시한 '도플(Dople)'이라는 익명 기반 채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도플은 기존 SNS와 달리 자기과시나 완벽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챗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찌'라는 AI 도우미를 통해 대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현재 이용자의 83%가 1020대 여성이며, 하루 평균 7,500개 이상의 채팅이 생성되고 있고, '도큰' 시스템을 통한 수익화 모델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시장 진출과 함께 인도네시아 진출도 준비 중이다.

엑스엘에이트, 미디어와 구어체 특화 번역 솔루션, ‘이벤트캣’, ‘미디어캣’ 운영

엑스엘에이트는 구글, 애플, 퀄컴 출신 전문가들이 2019년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AI 통번역 스타트업으로, 맥락 이해와 멀티모달 번역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캣'과 '이벤트캣'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 번역 툴인 미디어캣은 글로벌 기업 대비 40% 높은 번역 정확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디즈니 등에서 채택했고, 실시간 통역 솔루션인 이벤트캣은 매월 1만여 명이 5만 시간 이상 사용하며 4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150억 원의 누적 투자를 유치한 엑스엘에이트는 글로벌 미디어 로컬라이제이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큐빅, 성능과 보안을 갖춘 합성데이터 생성·거래·결합·분석 솔루션 개발

큐빅은 차등정보보호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한 보안 합성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원본 데이터를 보지 않고도 합성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데이터 비접근 기술'을 개발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기업이 내부적으로 합성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B2B SaaS 'DTS'와 합성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거래 플랫폼 'azoo'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4개 기업만이 보유한 고도화된 합성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설립 이후 네이버 D2SF, VNTG, 산업은행, 인탑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4년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썸테크놀로지스, 대화 분석과 자동화 SaaS 솔루션 개발

썸테크놀로지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의 정보 과부하와 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으로, 미팅 솔루션(AI 기반 자동 회의록), 영업 솔루션(영업 대화 맥락 분석), 분석 솔루션(비즈니스 맥락 분석), 고객 지원 솔루션(AI 챗봇) 등 4가지 핵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아마존 출신의 정재원 대표가 이끄는 이 회사는 7천 시간 이상의 기술 용어 데이터를 학습한 STT 모델과 자체 개발한 소형언어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LG CNS, SK텔레콤, 하나은행 등 주요 대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고, 네이버,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앤트, 바이오·나노·화학 분야 전문 AI/디지털 지원

앤트는 바이오·나노·화학 분야의 연구 데이터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연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는 '랩노트'와 AI 연구 어시스턴트 '랩노트 스칼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실험 조건, 사용 물질, 진행 프로세스 등을 세밀하게 분류하고 태깅하는 연구 데이터 정형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 노트와 보고서 작성 시간을 38.2% 단축하고 실험 시간을 55.8%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아산병원, 한국화학연구원, LG생활건강 등 주요 연구 기관과 기업이 앤트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올거나이즈, AX 혁신 선도 기업

올거나이즈가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혁신을 주도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올거나이즈는 기업용 LLM 플랫폼 '알리(Alli)'를 통해 미국, 일본, 한국의 390여 기업에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AG 기술로 기업의 내부 문서를 AI가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상황에 따라 최적의 LLM을 추천하거나 제공하며, 노코드 기반의 앱 빌더로 현업에서 직접 AI 앱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이는 기업 전반에 걸친 AI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종합적인 솔루션이다. 특히 올해 4분기 일본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는 등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핸스, 라지액션모델 기반 AI 에이전트 플랫폼 운영

인핸스는 2021년 설립된 AI 기업으로, 자연어 명령을 실제 동작으로 변환하는 라지액션모델(LAM)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CommerceOS'를 통해 50개국 1,000개 이상의 마켓플레이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12개의 전문 AI 에이전트로 구성된 CommerceOS는 상품 등록, 판매, 운영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자체 개발한 AIAP(AI Agent Platform) 기술로 하루 1.7억 건의 상품 데이터를 99% 이상의 정확도로 처리한다. P&G, 삼성전자, CJ 등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했으며, 총 29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조광현 객원 스타트업 전문 기자 hyun@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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