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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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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 등 장비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임야 1㏊를 태우고 2시간 10분여 만에 꺼졌다.
일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불길이 확산할 우려가 커지자 충주시는 인근 민가와 리조트 등에 접근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산림당국은 인근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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