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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4 나오크린 부스./사진제공=디엔디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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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디전자(대표 서순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호텔페어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호텔페어 전시는 디엔디전자가 살균수 제조장치 나오크린(NaOClean)을 선보인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 현대그린푸드, 제주 휘슬락 호텔, 해남 써던힐(Southern Heal) 호텔 등 약 180개 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시장에서는 출시 예정인 소형 살균가전 나오크린 DES-P350의 동작 시연이 진행됐다. 이 제품은 유기적인 디자인과 컴팩트한 크기로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나오크린은 기존 화학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살균 솔루션으로, '탈-약품화'를 지향한다. 미량의 소금만으로도 살균수를 생성해 경제적이고 사용이 간편하며, 화학약품 대비 염소 잔류가 거의 없고 독한 냄새 없이도 뛰어난 살균 효과를 제공한다. 이미 다양한 업계에서 그 효과를 입증받고 있다.
디엔디전자는 살균수 제조장치 분야의 오리지널 전문 제조사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
디엔디전자 관계자는 "이번 호텔페어는 첫 참가였지만, 식품안전 산업뿐만 아니라 호텔 업계에서도 높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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