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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화)

하나카드·새마을금고 두번째 PLCC 출시…최대 4만5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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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하나카드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하나카드가 지난해 10월 'MG+ 신용카드 Primo' 출시 이후, MG새마을금고와 두 번째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MG+ Blue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일상 영역 청구 할인 서비스 △생활 및 사업운영 자동 납부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자동 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 △개인사업자를 위한 Blue 특화 서비스 및 비즈니스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주유, 친환경 충전, 슈퍼마켓에서 가맹점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달 자동 납부하는 통신, 렌탈, 보안, 방역, 아파트관리비 자동 납부 시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로 4대보험(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공과금(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식자재 가맹점에서 가맹점별 10% 할인과 더불어 부가세 환급 및 상권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 30만 원 충족 시 월 최대 3만 원, 80만 원 충족 시 월 최대 4만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국내외 겸용(VISA) 모두 2만 원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고객 속성에 따른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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