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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종혁이 고(故) 김새론을 애도했다.
18일 이종혁은 개인 계정에 "새론... 생일이 같던 동네 꼬마후배... 영면하길... 끝내 삼촌이 소주 한 잔 못 사줬구나... 그 곳에선 밝게 웃길 바란다"라며 국화꽃 사진과 함께 김새론을 추모했다.
이종혁은 선배로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후배 김새론을 향한 먹먹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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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25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이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섰으며, 2010년 원빈과 호흡한 '아저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웃사람', '맨홀', '도희야',' 눈길', '동네사람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종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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