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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보니하니’ 이수민, 새 드라마 ‘허식당’ 출연..‘1인 2역’ 도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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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민이 ‘허식당’에서 1인 2역 열연을 펼친다.

18일 소속사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이 와이낫미디어 새 드라마 ‘허식당’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수민이 출연하는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시우민 분)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매일경제

배우 이수민이 ‘허식당’에서 1인 2역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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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극 중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조선시대의 예인 ‘매창’ 역과 아역 배우로 데뷔해 어릴 때부터 각종 CF를 섭렵, 남모를 비밀을 가진 현시대 CF스타 ‘정미솔’ 역으로 1인 2역의 두 캐릭터를 연기한다.

영화 ‘내안의 그놈’, 드라마 KBS 2TV ‘연모’, 티빙(TIVING) ‘술꾼도시여자들’, 디즈니+ ‘3인칭 복수’,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출연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신스틸러’로 활약한 이수민은 최근 종영한 SBS M 드라마 ‘고스트 큐피드 <키스라이팅>’에서도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바, 이번 ‘허식당’에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이수민 표’ 연기가 기대된다.

한편, 이수민이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와이낫미디어 새 드라마 ‘허식당’은 3월 24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5 시 넷플릭스를 통해 1편씩 공개된다. 웨이브(Wavve)에서도 방영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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