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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목)

'이병헌♥' 이민정, 10살 아들 공개…아이돌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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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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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근황을 밝혔다.

이민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준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만 10살인 준후 군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앞서 이민정은 아들이 운동에 소질 있는 것을 인증했다. 이민정 아들은 지난해 꿈나무농구대회에서 MVP(최우수선수) 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1998년 그룹 플레이어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로 데뷔했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이민호)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드라마 '그대 웃어요'(2009~2010) '마이더스'(2011) '빅'(2012) '내 연애의 모든 것'(2013)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원더풀 라디오'(2012) '스위치'(2023) 등에 출연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재작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민정의 차기작은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체험기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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