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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SN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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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골리로 활약했던 황현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황현호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사인은 수면 중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고인은 대명 상무, HL 안양에서 뛰었으며,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유소년 선수를 지도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추모 글을 통해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골리 황현호 선수가 우리 곁을 떠났다. 그의 헌신과 열정을 기억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유가족으로는 아내 안희경 씨와 아들 서준 군이 있고,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6호다. 발인은 18일 오전 11시40분,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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