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콩알만 한 금을 사 모으는 '콩알 금' 재테크가 인기라고 합니다.
'콩알'이라고 하지만 가격은 전혀 콩알스럽지 않습니다.
지난 11일 100g 골드바의 g 당 금값은 15만 6,230원으로, 거래소 금 시장이 개장한 2014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큰 투자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 사이에선 여윳돈으로 저중량의 콩알금을 하나둘씩 사 모으는 게 인기라고 하는데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 금은방에서 한 돈짜리 콩알금의 가격은 약 67만 원, 반 돈짜리는 30만 원에 판매됐는데요.
콩알금은 골드바처럼 크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앙증맞은 모양새에 찾는 사람이 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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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이라고 하지만 가격은 전혀 콩알스럽지 않습니다.
지난 11일 100g 골드바의 g 당 금값은 15만 6,230원으로, 거래소 금 시장이 개장한 2014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큰 투자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 사이에선 여윳돈으로 저중량의 콩알금을 하나둘씩 사 모으는 게 인기라고 하는데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 금은방에서 한 돈짜리 콩알금의 가격은 약 67만 원, 반 돈짜리는 30만 원에 판매됐는데요.
콩알금은 골드바처럼 크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앙증맞은 모양새에 찾는 사람이 늘고 있고요.
돌반지 보다 세공비 부담이 적어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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