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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목)

고현정, 멍+피 범벅 사기극? 하정우 한마디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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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파격적인 분장과 함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마지막을 향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에서 피투성이 분장을 한 채 누워 있거나, 멍이 든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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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파격적인 분장과 함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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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단단한 눈빛은 강렬한 캐릭터 몰입도를 보여줬다.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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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피투성이 분장을 한 채 누워 있거나, 멍이 든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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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드라마 촬영장 현장이 공개됐다.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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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얼굴에는 짙은 멍과 상처 분장이 새겨져 있고, 바닥에 쓰러진 듯한 모습이 연출돼 극 중 강렬한 사건을 암시했다. 특히, 한 컷에서는 눈을 질끈 감은 채 칼바람 부는 듯한 촬영장 바닥에 누워 있어 촬영의 강도가 얼마나 높은지 짐작하게 했다. 하지만 그의 단단한 눈빛은 강렬한 캐릭터 몰입도를 보여줬다.

이런 고현정의 열연에 배우 하정우도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수고 많으십니다”라는 짧고 굵은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의 반응에 팬들은 “하정우도 깜빡 속은 거 아니냐”, “고현정 리얼 연기력 대박”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고현정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강렬한 복수극을 예고하며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고현정이 어떤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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