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겨울의 끝을 잡고…. 설원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눈 덮인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짙은 브라운 코트에 화이트 터틀넥을 매치해 우아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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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설원에서 감성 가득한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 이병헌과 딸의 나들이에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사진=이민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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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이민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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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블랙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이민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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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딸이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이민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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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블랙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날,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딸이 함께 산책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딸의 손을 잡고 걸으며 다정한 부녀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훌쩍 큰 딸의 뒷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민정은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할 조짐이 보임”이라며 유쾌한 멘트를 남겼다. 이어 자신의 단독 사진을 올리며 마치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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