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초기·중기 스포츠 기업 지원 사업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비초기·창업도약·사회적기업·액셀러레이팅 총 4개 지원 사업
기업당 최대 8250만원 및 창업교육·BM고도화·투자유치 등 지원
2월 17일부터 온라인 접수, 총 198개 기업 선정·지원 예정


매일경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5년 초기·중기 스포츠 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5년 초기·중기 스포츠 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도약·사회적기업·액셀러레이팅 총 4개 지원 사업으로,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차 기업 중(신산업 분야는 10년 미만까지) 총 198개 기업을 모집·선정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먼저, ‘예비초기 창업지원’ 사업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3년 미만 8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6개 창업지원센터 중 1개 센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창업도약 지원’ 사업은 총 3개 센터에서 39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기업이나 정부 창업지원 사업 수료 이력을 가진 기업(창업 3년 미만)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매일경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5년 초기·중기 스포츠 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은 예비 창업자부터 7년 미만의 기업이나 타 창업지원 사업 수혜 경험이 있는 3년 미만 기업 중 스포츠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인증을 원하는 2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은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 54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산업 관련 기업은 창업 10년 미만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 총 4개 운영기관 중 1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사업별(센터·운영기관)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올 12월까지 창업교육·현장실습·워크숍·협업 교류·멘토링·투자유치 지원 등 맞춤형 기업 보육과 함께 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예비창업 평균 45백만 원, 창업도약·사회적기업 평균 50백만 원, 액셀러레이팅 평균 55백만 원)

이달 17일(월)부터 3월 5일(수)까지(액셀러레이팅은 4일) 스포츠산업 지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매일경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5년 초기·중기 스포츠 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5년 초기·중기 스포츠 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