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수)

美국무, 이스라엘 첫 방문…이란·하마스 강경 대응 지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찾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정부의 강경한 대중동 정책을 지지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시간 16일 루비오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핵 위협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과 이란 위협에 맞서기 위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루비오 장관도 "이란은 역내 불안정의 가장 큰 원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해서 "그들은 반드시 제거돼야 한다"며 네타냐후 정부의 강경 정책을 적극 지지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네타냐후 #하마스 #이란 #이스라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