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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도로 산불조심을 알리는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5.2.16/뉴스1 윤왕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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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월요일인 17일 강원내륙과 산지는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고 동해안은 차차 맑아진다.
이날 동해안과 산지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눈이 쌓여있는 내륙과 산지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운 날씨를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7~-5도, 산지 -11~-9도, 영동 -2~0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5도, 산지 -3~0도, 영동 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앞바다에서 1.5~4m(먼바다 최대 5m 이상)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을 보인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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