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물러간 틈에 먼지가 유입돼 공기질이 좋지 못합니다.
서쪽 지역은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도 치솟을 수 있겠고요. 늦은 밤 찬 북서풍이 불며, 먼지는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추위에 대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전국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울의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9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밤 9시를 기해, 강원 북부와 중부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고요. 조금 더 자세한 지역별 아침 기온 보시면 춘천이 영하 5도, 안동 영하 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3도, 강릉과 대전 5도 예상됩니다.
한주 내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서쪽 지역은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도 치솟을 수 있겠고요. 늦은 밤 찬 북서풍이 불며, 먼지는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추위에 대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전국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울의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9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밤 9시를 기해, 강원 북부와 중부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고요. 조금 더 자세한 지역별 아침 기온 보시면 춘천이 영하 5도, 안동 영하 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3도, 강릉과 대전 5도 예상됩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에서는 화재 사고를, 그 밖의 해안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주 내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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