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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유미♥황동주 '현커' 되나, 볼 빨개진 고백 "진심으로 임했다" ('오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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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오만추'가 남자들의 선택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약칭 오만추)'에서는 첫 번째 데이트를 마친 출연자들이 서로의 데이트 후기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낸다.

예상 밖의 데이트를 하게 된 황동주는 “얘기를 잘 이끌어줘서 즐거운 데이트였다”라고 말하고 유미와 데이트를 한 이재황이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다”라고 말하자 인터뷰를 통해 “이재황이 유미를 선택하면 어떡하지”라며 불안해한다.

여기에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취향이 맞았다는 사실을 전하던 지상렬과는 반대로 우희진은 “나 좀 헷갈려”라며 여자출연자들과 데이트 후기를 나누는데, 오해만 남은 그들의 인연 실타래는 풀 수 있을까.

그리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황동주의 땀을 닦아주는 이영자를 보며 '오만추' 출연자들은 “완전 드라마인데?”라며 모두가 응원했다는 후문. 뒤이어 바비큐 파티를 연 '오만추' 멤버들은 그 어느 연애 프로그램에서 본 적 없는 충격적인 질문들을 쏟아내며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라는 이영자의 고백과 함께 진실게임의 시간을 이어간다.

한편,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남자 출연자들의 선택이 진행된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그들의 선택으로 '0표녀'가 탄생할지 오늘(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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