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매입 비중이 40대를 추월한 건 2023년이 처음이었다. 지난해 8월까지도 30대 비중이 두드러졌지만 9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시행되면서 11월까지 40대의 매입 비중이 앞질렀다. 그러나 12월 들어 다시 30대가 40대를 제치면서 2년 연속 30대의 매입 비중이 40대를 앞질렀다. 한편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31.9%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는데, 서울은 2019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늘 30대의 매입 비중이 가장 높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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