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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와 김천상무는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5 K리그1 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본 경기에 앞서 전북 이승우의 K리그1 100경기 출전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K리그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인 이승우는 FC바르셀로나 유스팀을 거치며 성장했다. 탁월한 발재간과 남다른 축구 센스를 바탕으로 한국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이후 이승우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2017년 엘라스 베로나(이탈리아), 신트트라위던(벨기에), 포르티모넨스(포르투갈)를 거쳐 2022년 수원FC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 무대를 밟았다.
곧바로 이승우는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2년 반 동안 88경기에 출전해 34골 8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시즌 도중 전북으로 이적하며 팀의 옛 명성을 되찾아 줄 키 플레이어로 낙점받았다.
그리고 전북에서 지난 시즌 12경기를 소화하며 2골 4도움을 기록한 이승우는 K리그1 100경기 출전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제 이승우는 이번 시즌 전북과 함께 재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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