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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은 SBS의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데뷔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는다. 멤버 계훈은 “처음 해보는 것이 많아 어색하고 신기하다”고 데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킥플립의 모든 멤버의 MBTI 성향이 ‘I’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 ‘I’ 성향을 지닌 멤버로 케이주가 꼽혔다.
킥플립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Mama Said(뭐가 되려고?)’는 ‘어른들의 잔소리에도 굴복하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소개됐다. 김태균의 “엄마는 맞는 말만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면서 “부모님이 롤모델이기 때문에 부모님을 뛰어넘어 보겠다는 의미”라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그룹의 첫 무대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동화는 첫 생방송 중 팔이 빠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엔딩요정을 맡고 무대까지 마친 사실을 밝히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동화는 “빨리 끼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잡고 무대를 마쳤다”며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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