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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이 접근성 워크숍 '자막해설 제작 실습'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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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이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에서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공연예술인을 위한 접근성 워크숍 '자막해설 제작 실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자막해설 역할과 유형별 사례 ▲자막해설 제작 실습 ▲자막해설을 이용하는 관객과의 오픈 토크 ▲오퍼레이팅 실습 등 실무역량을 높이는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보편적극단 권지현 연출가, 배우이자 접근성 스태프로 활동하는 이청, 플레이슈터 강경호 대표가 참여한다. 오퍼레이팅 실습에는 극단Y 강윤지 연출과 배우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예술극장은 경계 없는 공연예술의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접근성 공연 제작과 운영 협력, 접근성 워크숍을 이어오고 있다.
강량원 예술극장장은 "지난해 워크숍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습 위주의 워크숍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접근성에 관심이 있거나 자막해설 공연을 준비하는 공연예술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17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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