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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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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이연희가 출연했다.
이연희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배우에게 그런 타이틀이 있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인데, 지금은 좀 내려놨다"고 말했다.
이연희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딸이 누구와 닮았냐는 질문에 이연희는 "엄마, 아빠 반반 닮았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빠, 눈꼬리와 눈의 안광은 나를 닮았다"고 전했다.
이영자는 "출산했으면 몸이 나 정도 돼야 하는 거 아니냐"며 출산 5개월 만에 복귀하고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이연희를 보고 놀라워했다. 이연희는 "곧 비법이 나온다"며 VCR을 통한 일상 공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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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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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이연희는 아침부터 공원을 산책했다. 주변에서 알아보지 않냐는 물음에 이연희는 "마스크 없이 다녀도 잘 모르다"고 답했다.
자연분만한 이연희의 몸매 관리 비결은 '펑셔널 트레이닝'였다. 그는 "출산 2주 전까지도 이 운동을 했다. 기능성 운동인데 밸런스를 맞추고 각 관절 순기능 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너는 "임신했을 때도 운동을 나와서 그런지 출산하신 다른 분들보다 가슴 근육이 괜찮다"라고 전했다.
이연희는 키도 172cm 크다. 이연희는 뛰어난 운동 능력으로 다양한 동작을 소화해내며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체육부장도 하고 육상부도 했다"고 전했다.
이연희는 출산 5개월 만에 복귀작으로 연극 '꽃의 비밀'을 선택했다. 장진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으로, 안소희, 공승연과 함께 모니카 역에 캐스팅됐다. 세 사람 모두 '외모짱' 출신이라고.
이연희가 만 13세 나이에 외모짱 대상을 받을 당시 경쟁률은 8000대 1이었다고 한다. 이연희는 "나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외모짱 2등은 김재중이었다"고 밝혔다.
학교 다녔을 때 인기 많았냐는 물음에 이연희는 "제가 일찍 데뷔해서 고백 받거나 기념일에 선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연예인들이 고백했을 거다"고 말해 호응을 끌어냈다. 연예계 생활하며 대시하는 분은 있었냐는 물음에 이연희는 "있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푼수 아줌마 역할을 맡은 이연희는 "대본 보고 꼭 하고 싶었다.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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