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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언니 서희원을 떠나 보낸 서희제가 추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희제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하는 언니를 추모해 주셔서 감사하다. 경의를 표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대만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서희원은 전날 수목장으로 영면에 들었다. 구준엽을 비롯한 유가족들이 마지막을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준엽에 대해서는 6kg가 줄어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내를 잃은 슬픔을 추측할 수 있다.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구준엽은 “저에게 희원이와 함께한 시간들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값어치 있는 선물이였다. 저는 희원이가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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