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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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로 리모델링한 어린이집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올해 어린이집 3곳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를 사용하는 리모델링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진주시, 밀양시, 거창군에 있는 어린이집이 1곳씩 뽑혔다.
산림청은 어린이집 1곳당 7천만원을 지원하고, 어린이집이 3천만원씩 부담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실내 바닥, 벽, 천장을 국내산 목재로 리모델링하고, 책상과 의자를 목재로 바꾼다.
도는 어린이집 실내를 친환경소재이면서 따뜻한 느낌이 나는 목재로 바꾸면 영유아가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집중력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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