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5 (토)

추성훈, 야노시호에게 당했다…몰래 산 포르쉐에 '망연자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추성훈이 집공개 사건 이후 야노시호를 위해 세차를 하다가 망연자실했다.

추성훈은 13일 유튜브에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라며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앞서 아내 야노시호 허락 없이 정돈 안된 집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는 추성훈은 아내에게 사과하기 위해 직접 차량을 세차해주기로 했다.

추성훈은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냐고 했는데, 시호가 차가 두 대 있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하나를 세차하러 간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세차장에서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손세차를 했다. 이후 딸 사랑이에게 전화한 추성훈은 "엄마 차 세차했다"고 자랑에 나섰다.

그러나 사랑이는 "엄마 새 차 사지 않았나. 포르쉐 새 거, 다음 주였던 것 같다"고 밝혀 추성훈을 망연자실하게 했다.

이를 몰랐던 추성훈은 "이 차 갖다주고 새 차가 온다더라. 그게 다음 주에 온다더라. 이거 괜히 했다. 안 해도 되는 거였다"고 허탈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