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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단독] ‘언더커버’, 전국투어 콘서트 연다…라이즈 소희 누나도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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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언더커버’ . 사진|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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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경연프로그램 ‘언더커버’ 출연자들이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언더커버’ 출연자들은 오는 4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제작·기획하는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가 주최한다. 출연자는 톱(TOP)5가 유력하나 아직 인원이나 출연자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언더커버’는 SNS를 장악한 커버 인플루언서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커버 1세대로 불리는 그렉을 비롯해 그룹 라이즈 소희 친누나, 공원소녀 서령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이 출연해 돌직구 독설 심사평으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예능 ‘나 혼자 산다’, ‘기안이쎄오’를 연출한 황지영 PD가 연출을 맡고 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언더커버’는 현재 3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3라운드 진출자 36인은 MVP가 약자를 뽑고, 약자가 최약자를 뽑아 같은 곡으로 대결하는 ‘1vs1vs1 지목배틀’을 통해 4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 오는 3월 16일 ㅊ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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