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헌재, 오는 20일 尹탄핵심판 10차 변론 추가 지정

헌법재판소가 오는 20일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추가로 지정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앞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18일에 9차 변론은 있었고 오는 20일에 추가적으로 한번 더 10차 변론이 추가 지정되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또 홍장원 전 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추가 채택됐다는 속보가 전해져 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오는 20일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추가로 지정을 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측에서는 6명의 추가 증인 채택을 요청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전 총리 그리고 홍장원 전 국정원장 마지막으로 조지호 전 경찰청장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라는 소식 들어와있습니다.

저희가 또 추가적으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안혜정(ane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