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아르헨티나에 걸친 지역인 파타고니아에 산불이 났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만 이미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3배 면적이 잿더미가 됐습니다. 당국은 "야간 외출에 주의하라"고 할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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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물든 하늘
현지시간 12일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걸친 파타고니아 지역에 대형 산불
아르헨티나에서만 이미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3배 면적 잿더미
칠레에선 11일까지만도 산불 77건
미처 대피하지 못한 84세 노인, 학교로 번지는 불길 막던 30세 여교사 사망
숲과 초원을 포함해 713㎢ 불타고 계속 늘어나는 중
원인은 “가뭄과 급상승한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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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솟구치는 불길
━빨갛게 물든 하늘
현지시간 12일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걸친 파타고니아 지역에 대형 산불
아르헨티나에서만 이미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3배 면적 잿더미
칠레에선 11일까지만도 산불 77건
'계엄에 준하는 비상사태'
미처 대피하지 못한 84세 노인, 학교로 번지는 불길 막던 30세 여교사 사망
숲과 초원을 포함해 713㎢ 불타고 계속 늘어나는 중
원인은 “가뭄과 급상승한 기온"
현재 여름인 아르헨티나는 36도 넘고 칠레 역시 40도 기온이 예보 돼 있는 상태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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