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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회 통상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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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소폭 오르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2월 둘째 주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39%,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8%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1월 말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1%p 올랐고, 민주당 지지도는 2%p 떨어졌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홍준표 대구시장·오세훈 서울시장(5%)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각 1%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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