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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섬네일 사진이 문제가 됐다. 승무원의 상반신을 클로즈업한 사진었던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섬네일을 의도적으로 노린 것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영알남은 이에 대해 'ㅇㅇ'이라는 댓글로 응답했다. 이 'ㅇㅇ'이라는 표현은 온라인에서 '응응'이라는 의미로,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특정 신체 부위를 부각시킨 사진을 사용했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해당 섬네일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었고, 이는 곧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한 사용자는 "허락도 없이 비행기 승무원의 신체를 찍었다. 이게 불법 촬영이지 뭐냐"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 다른 사용자는 "섬네일이 캡처되어 돌아다니고 있다. 유명한 만큼 아이들도 볼 텐데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비판이 이어지자 영알남은 해당 댓글을 삭제하고, 문제가 된 섬네일 역시 여성 승무원의 얼굴이 드러나는 사진으로 교체했다. 섬네일에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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