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I ‘캡틴 아메리카4’ 포스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마블 신상 ‘캡틴 아메리타 :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예매율도 단연 1위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4’는 전날 8만 484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0만 8848명을 기록했다.
‘히트맨2’도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1만 381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239만 2913명을 기록했다. 일찌감치 손익분기점(230만)을 넘고 장기 흥행 중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도 전날과 동일하게 3위에 머물렀다. 1만 2879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약 63만여명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80만.
송혜교의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4위다. 5764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는 약 163만여명이다. ‘히트맨2’와 나란히 손익분기점(160만) 돌파에 성공, 해외에서도 선전 중이다.
5위는 ‘서브스턴스로 작은 영화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431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약 45만여명이다.
실시간 예매율 1위는 40.2%를 기록 중인 ‘캡틴 아메리카4’다. 2위는 봉준호 감독의 ‘미키17’로 개봉을 한참 앞두고도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퇴마록’ 순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