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많이 찍고 싶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교복을 연상시키는 듯한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청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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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리본 블라우스+니트 베스트, ‘완벽한 레이어드’
이다해는 화이트 리본 블라우스 위에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네이비 컬러의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스쿨룩 감성을 더했으며,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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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이 삭스+블랙 로퍼, 클래식 무드 UP
스타일의 완성은 바로 액세서리와 슈즈. 이다해는 니하이 삭스를 착용해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블랙 로퍼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롱한 퍼 코트를 걸쳐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하며,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냈다.
내추럴 웨이브 헤어+미니멀 주얼리 ‘우아함 한 스푼’
이다해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 과하지 않은 미니멀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마네킹 비주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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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다해 SNS |
세븐과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꾸준한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 화보 촬영 및 패션·뷰티 활동을 이어가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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