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추위가 금세 물러났습니다.
내일부터는 온화한 서풍이 불어들며 날이 더욱 포근해질 텐데요.
낮 동안 서울과 광주가 10도, 부산이 12도까지 오르며 초봄처럼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대기가 무척 건조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 등 대형 화재가 나기 쉬운 날씨 조건이니까 불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안개가 걷히고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고요.
공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국외 먼지가 날아들면서 밤 한때 중서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10도, 대전과 청주가 11도, 대구와 경주, 울산과 부산이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모처럼 온화함을 만끽할 수 있겠고요.
전남과 경남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내일부터는 온화한 서풍이 불어들며 날이 더욱 포근해질 텐데요.
낮 동안 서울과 광주가 10도, 부산이 12도까지 오르며 초봄처럼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대기가 무척 건조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 등 대형 화재가 나기 쉬운 날씨 조건이니까 불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여기에 도로 곳곳에 살얼음도 남아 있으니까 서행 운전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안개가 걷히고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고요.
공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국외 먼지가 날아들면서 밤 한때 중서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춘천 영하 6도, 대전 영하 2도로 출발하겠지만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상승하겠습니다.
서울 10도, 대전과 청주가 11도, 대구와 경주, 울산과 부산이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모처럼 온화함을 만끽할 수 있겠고요.
전남과 경남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날씨가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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