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7 (목)

'하녀'·'성춘향' 등 고전영화 국가등록문화유산 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950, 60년대 우리 고전 영화와 경북 칠곡 예배당 건물이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한국영상자료원이 소장한 영화 '낙동강', '돈', '하녀', '성춘향' 등 네 편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화들은 근현대 사회상과 생활상을 보여주며 미래 세대 우리 영화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아울러 1928년 경북 최초 천주교 본당으로 지어진 '칠곡 구 왜관성당'도 역사,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이 밖에 근대 화풍 담은 종교화 '수운교 삼천대천세계도'가 문화유산 등록 예고됐습니다.

#하녀 #돈 #낙동강 #성춘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