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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이준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 마지막회 방영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올린 게시물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과 이준혁은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순간, 두 사람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조화를 이룬다.
잔잔한 바람에 한지민의 흰 원피스가 살짝 흔들리고, 이준혁의 옅은 미소가 햇살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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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배경이 된 등대는 상징적으로 길을 밝혀주는 존재이지만, 이 장면에서는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붉은 지붕과 흰 벽의 조화, 푸른 바다와 하늘이 한층 더 청량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두 사람의 감정을 더욱 부각시킨다.
특히, 등대 창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마치 운명처럼 아직 닿지 않은 듯한 거리감을 연출하며 설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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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다정한 순간이 공개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라며 열띤 관심을 보였고, 또 다른 팬들은 "드라마 속 장면이 이어진 듯하다"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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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지민이 올린 이 사진은 단순한 여행 사진이 아니라, 한 편의 영화 같은 순간을 담고 있다.
팬들은 이 장면이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가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최종회는 오는 1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한지민, 이준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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