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3 (일)

(이혼숙려캠프)'걱정부부' 빌런 아내 저리가라...역대 출연자 중 '가장 불행한 아내' 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역대급 독박 육아에 놓인 8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은 무엇일까.

13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화제가 끊이지 않았던 8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부는 남편의 탁구 중독과 독박 육아로 지친 아내의 신청으로 캠프에 입소했다. 잔뜩 지쳐있는 아내와 달리 해맑은 남편의 모습에 진태현도 고개를 젓는다.

가사조사 시작 전 박하선은 8기 앞선 부부들의 가사조사서 아내들을 변호하느라 바빴던 것과 달리 "이번엔 자신 있다"라며 당당해한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사조사가 시작되자 남편의 지나친 탁구 열정과 등한시된 가정의 모습이 담겨 스튜디오를 충격에 안긴다.

이어진 솔루션 시간. 첫 번째로 이호선 상담가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호선은 "이혼숙려캠프에 온 아내 중 가장 불행한 여인"이라고 말해 아내는 상담 내내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더불어 심리극 솔루션에서 그리웠던 할머니를 만난 아내는 속마음을 드러내고 박하선도 함께 눈물 흘리며 열연한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가사조사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걱정 부부'의 변호사 상담이 이어진다. 그간 부부에게 걸림돌이 되었던 유전병, 금전 문제 등 법적 해석에 관한 조언을 얻는다.

과연 8기 마지막 부부의 아내에 놓인 시련과 '걱정 부부'의 결말은 1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