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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독박 육아에 놓인 8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은 무엇일까.
13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화제가 끊이지 않았던 8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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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남편의 탁구 중독과 독박 육아로 지친 아내의 신청으로 캠프에 입소했다. 잔뜩 지쳐있는 아내와 달리 해맑은 남편의 모습에 진태현도 고개를 젓는다.
가사조사 시작 전 박하선은 8기 앞선 부부들의 가사조사서 아내들을 변호하느라 바빴던 것과 달리 "이번엔 자신 있다"라며 당당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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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조사가 시작되자 남편의 지나친 탁구 열정과 등한시된 가정의 모습이 담겨 스튜디오를 충격에 안긴다.
이어진 솔루션 시간. 첫 번째로 이호선 상담가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호선은 "이혼숙려캠프에 온 아내 중 가장 불행한 여인"이라고 말해 아내는 상담 내내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더불어 심리극 솔루션에서 그리웠던 할머니를 만난 아내는 속마음을 드러내고 박하선도 함께 눈물 흘리며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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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가사조사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걱정 부부'의 변호사 상담이 이어진다. 그간 부부에게 걸림돌이 되었던 유전병, 금전 문제 등 법적 해석에 관한 조언을 얻는다.
과연 8기 마지막 부부의 아내에 놓인 시련과 '걱정 부부'의 결말은 1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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