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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목)

이시안 "매 순간 진심 다해"…육준서와 '현커'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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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시안, 육준서 / 사진=이시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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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솔로지옥 4'가 막을 내린 가운데, 출연자 이시안이 소감을 밝혔다.

13일 이시안은 자신의 SNS에 "한여름밤의 꿈 같던 지난 여름 너무나 큰 추억과 좋은 인연들을 만나서 감사했다. 멤버들 모두가 매 순간 진심을 다하며 울고 웃으며 만든 추억. 반년이 지나도 모여도 추억에 잠겨 수다떨기 바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몰입해 봐주시며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하고 '솔지(솔로지옥)' 제작진, 스태프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 저희 멤버들 더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달라. 사랑한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솔로지옥 4'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종 커플이 된 육준서와 둘이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시안은 한쪽 다리를 든 채 육준서를 끌어안은 모습으로 연인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마찬가지로 육준서도 자신의 SNS에 이시안과 찍은 사진과 함께 "모두가 그랬던 것처럼 저 또한 진심으로 모든 날을 보냈다. 진심 어린 마음을 내보일 수 있는 순간이 살면서 또 얼마나 찾아올지 잘 모르겠다. 같이 울고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감사하다"라고 적힌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에 팬들 사이 '현실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 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시즌1이 2021년 공개됐으며, 인기에 힘입어 시즌4까지 제작됐다. 현재 시즌5 제작을 확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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