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사에게 피살된 김하늘 양(8)의 아버지 김 씨는 재발 방지를 위한 정치권의 관심을 호소하면서 여야 대표의 조문도 요청했다. 이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문에 나섰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피살된 김하늘 양(8)의 아버지가 생전 딸이 아이브 장원영의 팬이었다며 조문을 요청해 논란이 일었다. 김 씨는 1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장원영의 조문을 부탁했다. 이후 조문 참석 요청이 과하다는 반응이 나오자 김 씨는 "아빠의 마음이었다"며 "말 그대로 강요가 아니라 부탁이었다"고 호소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