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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월)

(나는솔로)논란의 5:1 데이트 결말은?...끝나지 않는 '플러팅 장인' 옥순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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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화제의 '5:1 데이트' 이후 옥순의 플러팅이 폭주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논란의 5:1 데이트를 마친 이들과 옥순의 1:1 대화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옥순과 아이들(?)'은 5:1 데이트를 마친 뒤 숙소로 복귀해 1:1 대화를 갖는다. 옥순은 그 시간 동안도 '플러팅 대잔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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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 솔로남에 옥순은 "대화를 하면서 내가 배울 게 많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어김없이 플러팅을 이어간다.

그런데 다음 솔로남과의 대화에서도 "연애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람이 남자친구면 좋겠다"라며 긍정적 멘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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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또 다른 솔로남에게 "신랑감으로 진짜 괜찮은 남자다.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괜찮겠다"라고 치켜세우기까지 한다.

과연 옥순의 '희망고문' 플러팅은 어디까지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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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옥순과 대화를 마친 한 솔로남은 "미묘한 변화가 느껴져서 조금 더 확신이 생겼다"며 옥순에 더욱 호감도가 상승한듯 한 모습을 보인다.

다른 한 솔로남 역시 "(옥순의 호감 상대)2명이 있다고 했는데, 그 중 한명이 저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제가 끌리는 남자는 아니어도 원하는 남자엔 부합하지 않나"라며 높아진 자신감과 호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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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차마다 화제를 부르는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분당 최고 시청률이 4.2%에 달해 지상파 예능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논란의 '옥순과 아이들' 5:1 데이트의 결말과 이어진 옥순의 플러팅 대잔치는 12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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