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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오만추'가 특별 연장 제작 소식을 알렸다.
KBS N이 화제의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의 특별 연장 제작을 전격 결정했다.
12일 KBS N은 “'오만추' 1기의 후속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2회를 추가 제작해 방송을 이어간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 이들의 로맨스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년 이상형’이라 고백했던 황동주와 이영자는 ‘3분 손잡기’ 미션에서 보여준 특별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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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인상 선택부터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취향을 맞춰가던 지상렬과 우희진은 '열오빠'-'우낭자'라는 애칭으로 달달한 무드를 이어가고 있어, 후속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16일 오후 9시 20시 방송에서는 남성 출연진들의 선택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데이트가 공개되며 23일에는 최종 애프터 선택이라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기다리고 있다.
연장 제작되는 2회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출연진들의 뒷이야기와 함께 더욱 깊어진 관계 변화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고로케:goroke'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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