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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츠’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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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썬더볼츠*’가 마블의 나쁜 놈들이 모인 팀 ‘썬더볼츠*’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제목 뒤에 붙은 ‘*(애스터리스크)’ 기호를 중심으로, ‘썬더볼츠’ 멤버들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부터 윈터 솔져 버키 반즈(세바스찬 스탠),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 존 워커(와이어트 러셀), 고스트(해나 존-케이먼), 태스크마스터(올가 쿠릴렌코)까지 그동안 마블 작품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들의 조합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밥(루이스 풀먼)은 포스터 속에서 옐레나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초능력 없음, 히어로 없음, 포기도 없음”이라는 카피는 이들이 전형적인 히어로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팀을 이루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임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포스터 하단에 자리잡은 (*어벤져스는 부재중)이라는 위트 넘치는 카피는 어벤져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들이 세상을 구할 단 하나의 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 정체성과 리얼한 액션, 그리고 강력한 빌런에 맞설 이들의 활약을 예고한 슈퍼볼 예고편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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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츠’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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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 수밖에 없다. 내 최애들만 모였잖아?”(유튜브_ko****), “이 조합 어떻게 안 좋아하는데”(X_ba***), “썬더볼츠 예고편 선물을 받은 기분이야. 25년 2월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진심이다”(X_ko***) 등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조합을 반기는 반응부터 “강함 속의 나약함을 갖춘 이들이 팀업하는 영화. 믿는다”(유튜브_en***), “상처 많은 외로운 영혼들의 유사가족 냄새 나서 너무 기대됨”(X_ar***) 등 자신의 트라우마와 과거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갈 이들의 서사를 향한 기대감도 폭발하고 있다.
“하 그냥 몸으로 부딪히는 이들의 액션이 너무 좋아... 미치도록 기대”(유튜브_yu***), “썬더볼츠 멤버들 티키타카가 약간 가오갤 느낌날 것 같네”(유튜브_LO***), “스타십(Starship)의 브금까지 맘에 안 드는 게 없는 영화네요 기대 만빵”(유튜브_어***) 등 액션부터 유머, 그리고 OST까지 다양한 재미 포인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썬더볼츠*’는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데이빗 하버,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해나 존-케이먼,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등이 모여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은 제75회 프라임타임에미상 시상식에서 8관왕을 휩쓴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의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를 예고한다. 프라임타임에미상 감독상, 작가상을 동시에 거머쥔 한국계 연출가 이성진 감독이 각본에 참여했다. 2025년 4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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