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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남도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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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다음달 11일까지 도내 생산 우수 농·수·축산물 및 공산·공예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QC 인증은 연 2회 진행되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신청은 생산지 관할 시군에 필요하다.
신규 지정 또는 재지정을 원하는 생산자는 3월 1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시군 추천을 받은 상품은 5개 분과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말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QC로 지정된 상품은 'QC 인증 마크'를 표시할 수 있으며, e-경남몰 입점, 홍보 및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지난해까지 215개 업체, 490개 품목이 QC로 지정됐다.
양상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경남도는 추천상품 지정을 통해 지역 우수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인증된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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