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쓰리랑’ 밤 10시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TV조선은 12일 밤 10시 ‘미스쓰리랑’을 방송한다. ‘미스트롯’ 초대 진(眞) 송가인과 함께하는 ‘가인이어라’ 특집이다.
‘미스트롯’의 첫 시작을 함께한 수퍼맘 정미애, 눈웃음 여신 정다경, 원조 황금 막내 김희진이 일명 ‘송가인 사단’으로 출격해 톱(TOP) 7과 팽팽한 맞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양지은과 안성훈까지 역대 ‘미스&미스터트롯’ 진(眞)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다.
송가인은 “제 특집으로 방송에 나오는 건 처음”이라며 ‘생애 첫 송가인 특집’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현장에서는 “여왕이다. 여왕!” “그녀가 오셨다!” 등 뜨거운 환호가 쏟아진다. 이날 송가인은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사달’을 시작으로 ‘평생’ ‘지나간다고’ 등 무려 세 곡의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아사달’ 무대 직후에는 “송가인만이 부를 수 있는 명곡이 나왔다”며 열렬한 기립박수가 터져 나온다.
한편 ‘미스트롯’ 시즌1과 시즌3에서 각각 선(善)을 차지했던 정미애와 배아현이 정면 대결에 나선다. 본격 노래 대결을 앞두고 ‘이선희 모창 능력자’ 정미애와 ‘주현미 모창 능력자’ 배아현이 막간 모창 대결을 벌인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