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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전속계약 분쟁' 이시안, 장태오 앞인데…"육준서·김정수에 ♥마음 있어"('솔로지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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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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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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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가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4'가 오늘(11일), 마지막 순간까지 휘몰아치는 11-12회를 공개한다.

지난 4일 공개된 '솔로지옥4' 9-10회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불러일으킨 파장이 그려졌다. 이틀 연속 천국도에 간 육준서와 이시안, 김태환과 배지연은 설렘 가득했던 첫번째 천국도와 달리 감정에 혼란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줬다.

국동호를 사이에 둔 김아린, 정유진, 박해린의 지옥도 신경전도 더욱 치열해졌다. 러브라인이 요동칠 때 서로를 향한 마음을 굳건히 다진 안종훈과 김혜진의 모습은 새로운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설렘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이시안이 장태오에게 육준서, 김정수에게 마음이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마지막 천국도 상대로 누구를 택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12회는 마지막 천국도와 함께 최종 선택의 순간이 그려진다. 끝날 때까지 예측할 수 없이 휘몰아치는 감정의 폭풍 속, 해피엔딩을 맞이할 커플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천국도에서 보내는 솔로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보시면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마지막 천국도로 인해 결과가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자유 데이트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솔로들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10일 동안 격한 감정의 파고를 함께 한 솔로들은 그간 하지 못했던 속마음과 고민을 고백하며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의 실타래를 풀어갈 전망. 반전을 거듭한 육준서, 이시안, 김정수의 삼각관계는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직진한 김아린과 박해린 가운데 국동호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누가 될지 최종 선택이 궁금해진다.

'솔로지옥4' 11-12회는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솔로지옥4'에 출연 중인 이시안은 전속계약 문제로 피소됐다. 리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1일 "이시안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추가 합의된 계약 조건 등을 명백히 위반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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