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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금)

‘배성재 예비신부’ 김다영 아나운서, SBS 퇴사 의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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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다영 -배성재 아나운서.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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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방송인 배성재와 결혼하는 김다영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다.

SBS 관계자는 11일 “김다영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퇴사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다영 아나운서는 지난 7일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5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다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축하와 축복의 마음은 정말 마음으로만 받겠다. 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SBS 8뉴스’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 등을 맡았다. ‘골때녀’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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