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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 버스 추락 현장에서 군인들이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이날 새벽 70여 명이 탑승한 버스가 다리를 지나다가 수십 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지금까지 5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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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과테말라에서 버스가 다리 아래 인근 하천으로 추락해 51명이 사망했다.
10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벨리스 다리를 지나던 버스가 35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현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최소 51명이 숨졌으며 희생자들 중에는 어린이도 포함돼 있다. 또 다수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해당 버스에는 70여 명이 탑승해 있었다.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국가 애도의 날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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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 버스 추락 현장에서 소방구조대가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이날 새벽 70여 명이 탑승한 버스가 다리를 지나다가 수십 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지금까지 5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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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 버스 추락 현장에서 소방구조대가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이날 새벽 70여 명이 탑승한 버스가 다리를 지나다가 수십 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지금까지 5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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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 버스 추락 현장에서 소방구조대가 작업하고 있다. 이날 새벽 70여 명이 탑승한 버스가 다리를 지나다가 수십 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지금까지 5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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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 버스 추락 현장에서 소방구조대가 희생자를 수색하고 있다. 이날 새벽 70여 명이 탑승한 버스가 다리를 지나다가 수십 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지금까지 5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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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 버스 추락 현장에서 소방구조대가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이날 새벽 70여 명이 탑승한 버스가 다리를 지나다가 수십 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지금까지 5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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